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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올때 수면에 도움되는 습관 방법 알아보기

수면의 질 높이는 습관 | 숙면을 위한 실전 가이드 수면의 질 높이는 습관: 오늘부터 바로 실천하는 숙면 체크리스트 충분히 자도 피곤하다면 수면의 질을 점검할 때입니다. 단순한 시간 늘리기보다 습관과 환경 개선 이 더 큰 변화를 만듭니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실전 팁을 쉽고 빠르게 따라 해 보세요. ``` 1. 규칙적인 수면·기상 시간 고수하기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은 생체리듬(서카디안 리듬)을 안정화합니다. 주말에만 늦잠을 자는 '사회적 제트 lag'을 피하고, 밤 7~9시간 권장 수면 시간을 개인 생활 패턴에 맞춰 일정화하세요. 2. 수면 환경 최적화 온도: 섭씨 18~21도 가 이상적입니다. 조명: 잠들기 최소 30분 전부터 밝은 조명은 피하고, 어두운 환경을 만드세요. 소음: 소음이 걱정된다면 화이트 노이즈나 귀마개 사용을 고려하세요. 침구: 자신의 체형에 맞는 매트리스와 베개를 선택하면 수면 깊이가 개선됩니다. 3. 전자기기 사용 줄이기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합니다. 취침 60분 전부터는 화면 사용을 최소화하고, 읽기나 가벼운 스트레칭 같은 아날로그 루틴으로 전환하세요. 💡 TIP: 야간 모드를 사용하거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사용 시간 자체'를 줄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4. 카페인·알코올·식사 타이밍 관리 카페인은 섭취 후 6시간 이상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오후 늦게는 피하세요. 술은 초기 수면 유도에는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수면 주기를 깨뜨려 깊은 잠을 방해합니다. 잠들기 2~3시간 전에는 과식도 피하는 것...

20년 안경잡이 렌즈삽입술 수술 과정 경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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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년 정도를 안경을 쓰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이맘때쯤 그토록 기대하고 있었던 렌즈삽입술을 했는데요. 라식이나 라섹, 스마일 라식에 비해서 가격도 비싸고 수술하기까지의 과정도 쉽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지금은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렌즈삽입술을 받으면서 겪었던 수술 과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렌즈삽입술 수술 전 마취 수술 전 마취는 안약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수술 당일에 간단한 검진을 받고 나서 본격적으로 마취에 들어갑니다. 마취는 약 10분 간격으로 양쪽 눈에 안약을 넣어주는데요. 안약을 넣으면서 점점 앞이 잘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는 마취가 잘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렇기 수차례 안약으로 마취를 했던것 같네요. 다른 수술처럼 링겔을 맞거나 약을 먹거나하는 식의 마취는 하지 않았습니다. 비교적 마취 과정은 매우 간단했습니다.   수술 과정 그렇게 마취를 하고 나면 수술대에 눕게 됩니다. 수술은 한쪽 눈을 먼저 하고 다른 한쪽 눈을 차례대로 진행하게 됩니다. 먼저 눈을 제외한 다른 부위를 덮을 수 있도록 덮개를 씌웁니다. 그 다음에 눈을 감지 않도록 약간의 장치를 설치합니다. 그러면 눈을 감고 싶어도 감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눈이 조금 가려웠어서 은근히 참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특히 수술 과정에서는 눈을 세척하는 물을 뿜어내는 기구를 계속 사용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눈에 자극이 됩니다. 마취를 했어도 자극은 남아있더라고요. 이 상태로 눈을 도려내고 그 사이에 렌즈를 삽입합니다. 렌즈가 들어오는 과정에서 느낌은 다 느껴집니다. 물론 마취를 했기 때문에 통증은 없습니다. 하지만 무언가가 내 눈을 비집고 들어오는 것이 느껴지기 때문에 신기하면서도 뭔가 무서운 기분이었습니다. 그래도 이 작업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이때에는 앞이 노랗게 보입니다. 시각적으로 약간 무서울 수는 있지만 그래도 잠깐이니 버틸만합니다. 한쪽 눈에 약 30분 정도가 소요된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수술...

렌즈삽입술 수술 1년 경과 효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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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즈삽입술을 한지도 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20년 넘게 안경을 쓰고 살았는데요. 그러다보니 일상생활을 하면서 정말 힘든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라식이나 렌즈삽입술을 하려고 했었는데요. 드디어 작년 이맘때쯤에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겨서 렌즈삽입술을 하게 되었고 이제 1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어떠한 변화가 있고 느낀점은 무엇이 있었는지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안경을 쓰지 않아서 생기는 가장 큰 장점은 자유로운 생활입니다. 과격하고 많이 움직이는 운동을 마음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안경을 쓰고 다녔던 시절에는 축구나 농구 등의 구기 종목을 마음놓고 하기가 어려웠는데요. 게다가 저는 땀이 많이 나는 편이어서 항상 안경에 땀이 묻거나 땀으로 인해 안경이 자주 벗겨지곤 했는데요. 안경을 쓰지 않다보니 이러한 점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술 후유증이 조금은 있다 그렇다고해서 마냥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수술 후에 생기는 링현상이 아직까지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링현상이랑 시야에 동그란 링처럼 보이는 부분이 생기는 것인데요. 물론 수술 직후만큼은 아니지만 아직까지도 링현상이 조금은 남아있습니다. 실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가끔 너무 반짝거릴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 거슬리는 정도로 남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눈이 조금 건조해져서 안약을 자주 넣어주어야 하는 시기도 있습니다. 특히 날씨가 건조한 경우 눈이 좀 뻑뻑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아주 크게 지장을 주진 않아서 관리만 잘 한다면 괜찮은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주기적인 눈 검사를 하고 있다 라식이나 라섹, 렌즈삽입술과 같은 시력교정술을 받고 나서는 주기적으로 눈 검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시력에 큰 영향을 주는 내피세포의 개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실제로 시력교정술 이후에 내피세포의 개수가 줄어드는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행히 저는 최근 검사를 통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