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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스마트폰에 있는 카메라 어플은 셔터음이 발생합니다. 정책상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카메라 셔터음이 나는 것을 매우 불편하게 생각하시죠. 저도 그랬기 때문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싶다가 알게된 어플이 바로 무음 비디오 어플입니다. 물론 유료이지만 그래도 카메라 셔터음이 발생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괜찮은 어플인것 같아요.    무음카메라 어플 가격 가격은 한 3000원 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정확히 얼마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이었어서 부담없이 결제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는 여전히 지금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좋은 것 같네요. 특히 기본 카메라 어플에서 지원하는 왠만한 기능들을 많이 제공하고 있어서 기본 카메라처럼 사용하기도 좋습니다. 좌우 대칭 기능을 지원한다 무음카메라 어플의 특징중 하나가 바로 좌우 대칭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보통 우리가 셀카를 찍거나 거울을 봐도 이는 남이 보는 우리의 얼굴의 모습이 아니죠. 바로 좌우가 반대로 뒤집혀져서 찍히는 사진입니다. 하지만 무음카메라 어플에서는 남들이 보는 우리 얼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객관적으로 자신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우리가 남의 시선에서 우리의 모습을 볼 수는 없으니까요. 괜찮은 평점 무음카메라 어플의 사용자 평점은 4.6으로 꽤 괜찮은 수준입니다. 다운로드 횟수도 100만회를 넘기면서 이미 아는 분들이라면 다 아는 어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서 버그도 수정이 되고 있고 검증된 어플이라는 것이 추천할만한 이유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꽤 오랜 시간동안 우울증 약을 복용했습니다. 우울증을 앓게 된 것은 10여년이 넘었고 약 복용은 4년 정도가 되었는데요. 중간에 약을 먹지 않은 기간도 있었지만 그래도 꽤 오랜 시간동안 약을 복용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것들을 느끼고 알게 되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우울증 약을 복용하면서 알게 된 것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효과는 있다 우울증 약을 먹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우울증의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약을 드시는 것인데요. 실제로 약을 복용해보니 우울증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우울증이라는 것이 단순히 마음이 약해서 생기는 병이고 스스로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데요. 하지만 우울증도 마음의 병입니다. 그만큼 뇌속에서 우리 몸이 해야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약물의 도움을 받아서 효과를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졸릴 수 있다 우울증 약을 처방받으면 성분 중에서 피곤함을 유발하는 성질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저는 불면증도 같이 있었던 터라 불면증 약도 같이 처방을 받아서 생긴 것인데요. 근데 이 약이 너무 효과가 강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졸릴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반드시 의사선생님께 말씀을 드려서 약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불면증을 치료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래도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약효과는 분명히 조치가 필요하니까요. 끊지 않고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스스로 우울증을 확실히 치료하겠다고 생각했다면 끊지 않고 계속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 역시도 약을 중간에 안먹다가 먹다가 했던 기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오랫동안 치료를 지속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조금 나아졌다고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약을 먹지 않는다면 치료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약을 먹기 시작했다면 우울증 증상이 확실히 좋아지지 전까지는 꾸준히 상담을 받고 우울증 약을...

저는 20년 정도를 안경을 쓰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이맘때쯤 그토록 기대하고 있었던 렌즈삽입술을 했는데요. 라식이나 라섹, 스마일 라식에 비해서 가격도 비싸고 수술하기까지의 과정도 쉽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지금은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렌즈삽입술을 받으면서 겪었던 수술 과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렌즈삽입술 수술 전 마취 수술 전 마취는 안약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수술 당일에 간단한 검진을 받고 나서 본격적으로 마취에 들어갑니다. 마취는 약 10분 간격으로 양쪽 눈에 안약을 넣어주는데요. 안약을 넣으면서 점점 앞이 잘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는 마취가 잘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렇기 수차례 안약으로 마취를 했던것 같네요. 다른 수술처럼 링겔을 맞거나 약을 먹거나하는 식의 마취는 하지 않았습니다. 비교적 마취 과정은 매우 간단했습니다.   수술 과정 그렇게 마취를 하고 나면 수술대에 눕게 됩니다. 수술은 한쪽 눈을 먼저 하고 다른 한쪽 눈을 차례대로 진행하게 됩니다. 먼저 눈을 제외한 다른 부위를 덮을 수 있도록 덮개를 씌웁니다. 그 다음에 눈을 감지 않도록 약간의 장치를 설치합니다. 그러면 눈을 감고 싶어도 감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눈이 조금 가려웠어서 은근히 참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특히 수술 과정에서는 눈을 세척하는 물을 뿜어내는 기구를 계속 사용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눈에 자극이 됩니다. 마취를 했어도 자극은 남아있더라고요. 이 상태로 눈을 도려내고 그 사이에 렌즈를 삽입합니다. 렌즈가 들어오는 과정에서 느낌은 다 느껴집니다. 물론 마취를 했기 때문에 통증은 없습니다. 하지만 무언가가 내 눈을 비집고 들어오는 것이 느껴지기 때문에 신기하면서도 뭔가 무서운 기분이었습니다. 그래도 이 작업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이때에는 앞이 노랗게 보입니다. 시각적으로 약간 무서울 수는 있지만 그래도 잠깐이니 버틸만합니다. 한쪽 눈에 약 30분 정도가 소요된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수술...

 렌즈삽입술을 한지도 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20년 넘게 안경을 쓰고 살았는데요. 그러다보니 일상생활을 하면서 정말 힘든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라식이나 렌즈삽입술을 하려고 했었는데요. 드디어 작년 이맘때쯤에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겨서 렌즈삽입술을 하게 되었고 이제 1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어떠한 변화가 있고 느낀점은 무엇이 있었는지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안경을 쓰지 않아서 생기는 가장 큰 장점은 자유로운 생활입니다. 과격하고 많이 움직이는 운동을 마음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안경을 쓰고 다녔던 시절에는 축구나 농구 등의 구기 종목을 마음놓고 하기가 어려웠는데요. 게다가 저는 땀이 많이 나는 편이어서 항상 안경에 땀이 묻거나 땀으로 인해 안경이 자주 벗겨지곤 했는데요. 안경을 쓰지 않다보니 이러한 점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술 후유증이 조금은 있다 그렇다고해서 마냥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수술 후에 생기는 링현상이 아직까지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링현상이랑 시야에 동그란 링처럼 보이는 부분이 생기는 것인데요. 물론 수술 직후만큼은 아니지만 아직까지도 링현상이 조금은 남아있습니다. 실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가끔 너무 반짝거릴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 거슬리는 정도로 남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눈이 조금 건조해져서 안약을 자주 넣어주어야 하는 시기도 있습니다. 특히 날씨가 건조한 경우 눈이 좀 뻑뻑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아주 크게 지장을 주진 않아서 관리만 잘 한다면 괜찮은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주기적인 눈 검사를 하고 있다 라식이나 라섹, 렌즈삽입술과 같은 시력교정술을 받고 나서는 주기적으로 눈 검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시력에 큰 영향을 주는 내피세포의 개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실제로 시력교정술 이후에 내피세포의 개수가 줄어드는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행히 저는 최근 검사를 통해서 ...

 양치를 하고나서 치실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양치를 하고 나서 치실을 사용하기 시작한 시기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치과 전문의들의 의견에 따르면 치실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청소해준다 보통을 칫솔을 통해서 이를 꼼꼼하게 닦는다고 해도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깨끗해질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과하게 깨끗하게 닦으려고 하다가 잇몸이 상하고 치아에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에 치실은 칫솔이 닿지 못하는 곳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특히 치아와 치아 사이에 끼인 음식물을 제거하는 데에는 치실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 안에 음식물이 남아있을 경우에 세균이 증식하여 충치나 잇몸병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충치와 잇몸 질환 예방 치아와 치아 사이에 있는 음식물 찌꺼기는 눈으로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보기에는 깨끗하다고 판단하고 넘어갈 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오히려 잘 보이지 않는 음식물 찌꺼기는 더 자주 제거를 해주어야 합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이렇게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있으면 충치를 유발하고 잇몸 질환을 일으켜서 나중에는 더 큰 치과 진료를 받아야할 수 있습니다. 입냄새의 원인과 예방 치아 사이에 있는 음식물 찌꺼기는 충치뿐 아니라 입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음식물을 통해서 세균이 분해하고 냄새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이를 잘 닦았어도 입냄새가 지속적으로 난다면 치아 사이에 있는 작은 음식물로 인해서 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입냄새가 심하다고 한다면 치실 사용을 생각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치실 사용 방법 치실은 최소 하루에 한번 사용하는 것이 좋고, 가급적이면 자기 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는 동안 구강에서의 냄새가 생기고 치아가 부식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자기 전에 치실을 사용하게 되면 충치 예방 뿐 아니라 전반적인 구강 청결에...

 미혼인 청년중에서 크리스천이라면 크리스천데이트라는 소개팅 어플에 대해서 들어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교회 다니시는 크리스천들도 요즘 사람들처럼 이성을 자연스럽게 만나는 것이 어려운데요. 특히나 같은 신앙안에서 검증된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 쉽지 않죠. 그래서 저도 크리스천데이트라는 어플을 사용했고 지금 거의 1년정도 사용하면서 다양한 이성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크리스천데이트를 사용하면서 알게된 노하우와 매칭 관련된 내용들을 다뤄보고자 합니다. 추천코드 : 323D241G 사진과 소개글을 최대한 신경쓰기 아무래도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것은 사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진을 신경쓰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서의 요점은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밝고 긍정적이고 호감을 줄 수 있는 사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령 무표정을 하고 있거나 너무 무게를 잡고 있거나 인위적인 느낌을 주는 사진은 프로필 사진으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선한 인상과 함께 밝게 웃으며 타인에게 호의적인 느낌을 주는 사진으로 설정해야 커플 매칭 확률이 높아지고 이성을 만날 기회가 많아집니다. 소개글 역시 자세하게 쓰는 것이 상대방에게 높은 신뢰를 줄 수 있습니다. 과감한 커플 YES 메시지 보내기 매일 얻는 소개 기회를 통해서 호감 여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진과 소개글을 읽어보고 괜찮다고 느끼는 사람에게는 호감이 있다는 표시를 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매칭이 잘 되려면 반드시 서로호감을 받으셔야 합니다. 나만 상대방에게 호감이 있다고해서 이 사람과 매칭이 되기에는 어렵습니다. 상대방도 나에게 호감이 있어야만 나 또한 이 사람과 연락을 하고 만나서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니 무조건적으로 Yes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아닌 상대방과의 호감을 주고 받은 경우에만 커플 Yes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더 높은 확률로 매칭이 됩니다. 매너는 기본이다 어느 곳에서나 매너는 정말 기본이죠. 크리스천데이트 어플에...

 빨래를 돌리다보면 분명히 세제도 제대로 넣고 섬유유연제도 넣었는데 빨래가 제대로 안말려지고 옷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혼자 자취를 하면서 빨래를 할 때 종종 제대로 빨래가 말려지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많이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직접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그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빨래에 냄새가 생기는 경우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가장 많이 겪고 가장 흔한 이유를 꼽자면 바로 습도입니다. 빨래를 말리는 환경에 습도가 너무 과한 경우에 빨래가 말려지는 과정에서 냄새가 생깁니다. 우리가 보통 비가 오는 날에는 습도가 많고 특유의 냄새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특히 원룸같이 좁은 공간에서 빨래를 말리는 경우 습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빨래는 젖어있기 때문에 습도를 올리는 원인이 되는데요. 이때 습도를 낮추지 않으면 그대로 악취가 나면서 옷에 냄새가 베이게 됩니다. 그래서 원룸같이 좁은 공간에서 빨래를 말리게 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제습기를 같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 역시 제습기를 같이 틀어놓고 빨래를 말리면 확실히 냄새가 나는 경우가 줄어들어서 빨래 건조시에는 제습기를 반드시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빨래를 하고 나서 세탁기에서 바로 꺼내지 않고 오랜 시간동안 묵혀둔 경우 빨래에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제가 직접 경험한 부분인데요. 갑작스럽게 일이 생겨서 빨래를 바로 꺼내지 못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이 때에는 냄새가 많이 나서 다시 빨래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빨래가 끝나고 나면 최대한 빠르게 꺼내서 건조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 폼롤러 하나정도는 누구나 집에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의 몸이 많이 굳어있고 스트레칭이 중요하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 역시도 아침과 저녁으로 폼롤러로 몸을 풀어주면서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제가 직접 폼롤러로 스트레칭을 하면서 느끼고 경험한 내용들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등과 허리를 곧게 해준다 실제로 가장 효과를 봤던 부분이 등과 허리였습니다. 등과 허리는 직장인이라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 역시 개발자로 일하면서 하루에 최소 8시간은 의자에 앉아서 생활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허리와 등과 어깨 부분이 굳어있고 말려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계속 그렇게 생활을 하다보면 허리는 굽고 등은 뻣뻣해지면서 몸이 점점 내 말을 듣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아침과 저녁으로 폼롤러로 등과 허리를 자극시켜주다보니 몸에 있던 긴장이 확 풀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아침에 하는 경우 자면서 생긴 몸의 불균형을 잘 풀어주는 것 같아서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폼롤러가 있으신 분이라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폼롤러로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목 근육 통증 및 긴장 완화 등과 허리뿐 아니라 목 역시 신체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죠. 직장인 분들 중에서 거북목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특히 목이 뻣뻣하거나 제대로 풀리지 않은 경우 두통이나 어지럼증 등을 유발할 수 있어서 목을 수시로 잘 풀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폼롤러는 목을 풀어주는 데에도 아주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등과 허리를 풀어줄 때 폼롤러를 목이 있는 쪽으로 이동시켜서 목의 긴장을 같이 풀어주기도 하는데요. 이때 목이 풀어지면서 전체적으로 혈액순환이 되는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그래서 폼롤러 스트레칭은 목의 뻣뻣함을 풀어주는 동시에 몸의 전체적인 혈액순환을 도와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침 스트레칭시 꼭 하는 동작입니...